[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정의훈)는 2월 출시한 ‘비씨데이션’이 출시 15일만에 10만개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토니모리의 ‘비씨데이션’은 BB크림과 CC크림의 장점과 파운데이션의 커버 메이크업 효과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베이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유의 탁월한 밀착력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기베이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비씨데이션’은 출시된 지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추천제품으로 회자될 정도로 눈에 띄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씨데이션’이 출시와 동시에 기록적인 수치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철저한 시장조사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BB크림과 CC크림 모두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단일 제품 사용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들은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섞어 사용하게 되면서 새로운 개념의 베이스 제품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졌고, 토니모리는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비씨데이션을 출시하게 된 것.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출시 전 철저한 시장조사 및 소비자 모니터링과 출시와 동시에 진행된 TVCF와 온라인 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과 대규모 소비자 샘플링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빠른 시간 내에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추세라면 상반기에만 당초 예상 목표를 훨씬 웃도는 50만개 이상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비씨데이션을 찾는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 일시 품절 현상이 발생하는 등 제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씨데이션’은 히아루론산이 포함된 탄력, 영양, 수분의 3가지 캡슐이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얇게 도포되는 스킨스프레드 오일과 하이브리드 파우더가 피부에 가볍고 얇게 도포되면서도 커버력은 높여주어 ‘비씨데이션’ 하나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지속 보습과 24시간 색상지속력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처음 화장 그대로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 시켜 준다. 8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8無 포뮬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비씨데이션 출시와 동시에 TV CF와 온라인 매체 등에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출시 이후 한 달간 토니모리 전국 매장에서 비씨데이션을 구입한 고객에게 비씨데이션 20g 증정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SPF30 PA++ (50g, 18,800원)
01호 화사한 핑크베이지 / 02호 자연스런 내추럴베이지

문의 : 080-356-2222 / www.tonymo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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