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파운데이션은 대체로 한가지를 끝까지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개인 피부 고민과 컨디션에 따라 여러가지를 쓰고 있다. 이에 맞춰 이니스프리는 다양한 피부 유형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스마트 파운데이션'을 내놓았다. 더불어 베이스 믹스 아이템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도 함께 5일 출시했다.

▲ 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은 고객의 니즈를 아이디어로 착안해 탄생한 제품. 이번 신제품은 모두 15ml의 혁신적인 소용량 용기로 출시돼 낭비 없이 신선하게 끝까지 사용할 수 있고, 5,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원하는 피부 타입의 제품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15ml)'은 ▲슈퍼 모이스처 ▲수분 밸런싱 ▲퍼펙트 커버 ▲롱라스팅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각 타입 별로 13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트루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 총 12개 컬렉션으로 꾸려졌다.

타입별 특징을 보면 스마트 파운데이션 '슈퍼 모이스처'는 강력 보습 효과로 오랜 시간 촉촉함과 윤기를 유지시켜 주고, '수분 밸런싱' 은 적당한 커버력과 촉촉함으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퍼펙트 커버'는 잡티를 말끔하게 감춰 결점 없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롱라스팅'은 뛰어난 밀착력으로 하루 종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스마트 파운데이션과 더불어 피부의 입체감과 화사함을 살려주는 믹스앤매치 아이템으로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15ml)'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가 함유한 진주빛 포뮬러는 빛을 촘촘히 반사시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파운데이션 또는 BB와 2:1 비율로 믹스하면 얼굴의 입체감과 화사함을 살려주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민낯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 오후에 들뜨는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덧바르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윤기를 충전해 화사하게 피부 빛을 밝혀준다.

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15ml/5,500원)’과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15ml/6천원)'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www.innisfre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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