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팝초이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뷰티박스 서비스 팝초이스는 큐레이션 커머스 쇼핑몰을 표방하고 자체적인 5가지의 제품 선정 기준에 따라 화장품을 선택해 소비자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장품 선정 기준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인가,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이 있는가,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이 있는가, 차별화된 원료나 기술력이 있는가, 동일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는가 등이다.

팝초이스의 뷰티박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뷰티 전문 쇼호스트 한창서 외 배우, 미스코리아, 스타일리스트 등이 직접 MD로 참여하므로 모두 깐깐하게 엄선된 제품들로만 구성되며 컨셉별, 나라별, 기능성별로 다양한 박스들이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도 장점으로 꼽힌다. 2만원 내외의 가격대인 테스트 박스를 비롯, 엄선된 품질의 정품으로만 구성된 스페셜 컬렉션 박스도 제공하는 것이 팝초이스만의 차별점이다. 스페셜 박스는 가격이 7만원대에 이르기도 하지만 제품 구성을 보면 30~6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팝초이스 이상희 부사장은 “소비자의 물리적 시간과 노력은 아껴드리면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들이 엄선한 고품질의 글로벌 제품으로 큐레이션 박스를 채워 고객에게 확실한 만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구입한 제품에 별점이나 리뷰, 좋은 화장품 추천 글 등으로 다른 소비자들 구입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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