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새로운 타입의 멀티 아이템 ‘아트 스틱 (Art Stick)’을 출시한다.

▲ 바비 브라운 '아트 스틱' <사진제공= 바비 브라운>
아트 스틱(5.6g, 3만 8천원대)은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립과 치크에 함께 사용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현대 여성들이 빠르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틱 타입이라 휴대하기 좋다.

누드 계열부터 오렌지, 레드, 핑크 등 8가지 컬러인 아트 스틱은 선명하고 풍부한 발색의 립스틱과 정교한 라인을 만드는 립 펜슬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고농축 컬러 피그먼트가 함유돼 컬러가 6시간 동안 지속되고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부터 짙은 립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립과 치크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정교한 라인까지 그릴 수 있는 아트 스틱은 짧은 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완성해야 하는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치크와 립에 아트 스틱을 바른 후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펴바르면 백스테이지 메이크업만큼이나 데일리 메이크업 역시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월 한달 간 바비 브라운매장에서 아트 스틱 또는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을 포함해 9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인스턴트 롱웨어 리무버 30ml를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트 스틱은 전국의 바비 브라운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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