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블론 마테호른 베어 패키지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동서는 스위스삼각초콜릿 토블론 마테호른 베어 패키지를 출시, 10,000개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출시된 이번 ‘토블론 마테호른 베어 패키지’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토블론의 오랜 마스코트 ‘마테호른 베어’와 토블론 밀크 50g 2개, 화이트 50g 2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3월 5일부터 편의점 CU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각형 모양의 스위스초콜릿 토블론은 전 세계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초콜릿으로 알려져 있다.

엄선된 카카오, 신선한 스위스 우유, 멕시코 천연 벌꿀과 캘리포니아 아몬드 그리고 140년 간 공개되지 않은 비밀레시피로 만든 토블론은 최고의 초콜릿이라는 명성을 지키기 위해 오직 스위스 본사 한 곳에서만 생산된다.

산 모양의 실루엣에 춤추는 곰이 숨어 있는 토블론의 로고는 스위스 체르마트 지역에 위치한 마테호른산과 이 지역의 명물인 곰을 상징한다. 이번 한정판매 ‘토블론 마테호른 베어 패키지’에는 바로 이 곰 인형이 포함돼 있어 토블론 마니아는 물론,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서에서는 홀로 화이트데이를 보내는 외로운 사연을 올린 개인, 단체 등에 토블론을 증정하는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3월 10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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