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2014년 S/S 광고 캠페인을 3일 공개했다.

배우 유아인과 고준희가 모델로 나선 이번 라푸마 S/S 시즌 콘셉트는 ‘The FiT(Fashion into Technology)’이다. ‘The FiT’은 라푸마 만의 감각적인 ‘핏’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라푸마 제품이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스타일과 기술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라푸마는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더 핏 윈드자켓’과 원피스로 발을 그대로 감싸는 PU(폴리우레탄) 캐스팅이 적용된 ‘FX 라이트 핏’을 이번 S/S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 LG패션의 라푸마가 봄 여름 주력상품으로 내놓은 ‘FX 라이트 핏’ <사진제공=라푸마>
라푸마 ‘더 핏 윈드자켓’은 라푸마의 기술력이 집약된 LXT원단에 스트레치 기술을 적용하여 가벼움과 동시에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방풍성과 모이스쳐 매니지먼트(Moisture Management) 기능은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 라푸마의 트래킹화 ‘FX 라이트 핏.
‘FX 라이트 핏’은 업계 최초로 절개선과 봉제선 없이 원피스 타입으로 제작된 PU(폴리우레탄) 캐스팅에 고어텍스(GORE-TEX)가 탑재된 트레킹화다. 일체형 몰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고어텍스 소재를 내부에 사용해 방수 및 투습력을 강화시켰다.

라푸마 관계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스타일링 퍼포먼스(STYLING PERFORMANCE)’라는 큰 틀 안에서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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