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떴다…홍콩이 떠나갈 듯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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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떴다…홍콩이 떠나갈 듯 환호했다
네이처리퍼블릭 홍콩 1호점 개점 기념 팬 사인회 4만명 운집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4.03.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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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리퍼블릭이 1일 홍콩의 몽콕 번화가에 위치한 홍콩 1호점에서 진행한 전속모델 EXO(엑소) 팬사인회에 4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 EXO(엑소) 멤버들이 1일 네이처리퍼블릭 홍콩 1호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역시 EXO다.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개최한 홍콩 팬사인회에 4만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 다시 한번 EXO(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일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 발표에 따르면, 1일 저녁 전속모델 EXO(엑소) 홍콩 팬사인회를 몽콕의 번화가에 위치한 홍콩 1호점에서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 4만 여 명이 넘는 글로벌 팬들이 몰려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 EXO(엑소) 멤버들이 홍콩 팬사인회 이벤트에서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 주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한국과 홍콩에서 팬사인회 초청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고객 100명을 선정했다. 팬사인회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EXO(엑소)의 홍콩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는 중화권 팬들의 글이 SNS를 통해 잇따라 올라올 정도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날 EXO(엑소)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홍콩 1호점 인근 몽콕 거리 전체가 완전히 마비가 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 전날 오후부터 매장 주변에 응원 보드판을 든 팬들이 길게 줄을 서서 밤새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침에 홍콩 공항에도 EXO(엑소)의 입국을 취재하고자 진을 치고 기다리는 현지 언론과 수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안전을 위해 공항측의 요청에 따라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작전으로 긴급히 동선을 바꿔 VIP 게이트로 나왔다.
 
EXO(엑소) 멤버들은 팬사인회에 앞선 무대인사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에 답변했다.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건네 팬들을 감동시켰다. 쌀쌀한 날씨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양팔을 들어 손을 흔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화보집에 사인을 하면서 팬들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되뇌는 등 섬세한 배려를 보여줬다.
 
EXO(엑소)는 사인회가 끝난 후에도 곧바로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매장을 방문해 멤버들이 평소에 쓰는 제품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갔다. 매장 직원들이 수줍게 촬영을 하자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O(엑소) 멤버들은 매장에 서 있는 등신대를 보고 반가워하며 실제 키와 비슷한지 확인해달라고 주변 사람들한테 묻기도 해 주변 스태프들과 안전요원까지 모두 웃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줬다.
 

▲ EXO(엑소) 멤버들이 홍콩 1호점에서 열린 네이처리퍼블릭 팬사인회에서 카탈로그집에 팬들의 이름과 자신들의 사인을 정성스럽게 담고 있다.
팬들은 매장 밖에서 ‘으르렁’ 등 EXO(엑소)의 대표곡을 함께 큰 소리로 합창하며 애정을 표시했으며, 일부 팬들은 울기도 했다. EXO(엑소)가 떠난 뒤 팬들은 매장으로 들어와 멤버들이 어떤 제품을 가져갔는지 문의하고 등신대와 기념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팬사인회는 EXO(엑소)가 전속모델로 해외 고객들과 만나는 첫 자리로 EXO(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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