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여주인공 이연희의 머리가 화제다.
2월 2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19회에서 여주인공 오지영(이연희 분)은 마원장과의 CF촬영 준비 과정에서 가발을 착용했다. 그리고 26일 20회에서 신선영(하연주 분)도 같은 제품을 착용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연희가 착용한 낚시줄 걸린 가발이 무엇이지?”“이연희 머리 스타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발이었네.”“연예인들 헤어스타일이 자기 머리인지 늘 궁금했는데 대부분 가발을 착용하는 거였군요.” “미스코리아의 풍성한 헤어 비밀이 이 가발이었군요.”등등 많은 궁금증을 내놓았다.이 가발은 스마트 헤어라는 애칭이 붙은 가발로 미국에서 할리우드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일반인들이 쓰는 가발로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머리를 보완하는 붙임머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을 개발한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둔 국내 수출기업 '헤어커투어'로 지난해 7월부터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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