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여주인공 이연희의 머리가 화제다.

2월 2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19회에서 여주인공 오지영(이연희 분)은 마원장과의 CF촬영 준비 과정에서 가발을 착용했다. 그리고 26일 20회에서 신선영(하연주 분)도 같은 제품을 착용했다.

▲ <사진= MBC화면 캡처>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연희가 착용한 낚시줄 걸린 가발이 무엇이지?”“이연희 머리 스타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발이었네.”“연예인들 헤어스타일이 자기 머리인지 늘 궁금했는데 대부분 가발을 착용하는 거였군요.” “미스코리아의 풍성한 헤어 비밀이 이 가발이었군요.”등등 많은 궁금증을 내놓았다.

이 가발은 스마트 헤어라는 애칭이 붙은 가발로 미국에서 할리우드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일반인들이 쓰는 가발로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머리를 보완하는 붙임머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을 개발한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둔 국내 수출기업 '헤어커투어'로 지난해 7월부터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사진= MBC화면 캡처>
문의 : 070-8250-4188 / www.haircouture.co.kr, www.sosihair.com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