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여배우들의 잇백’으로 유명한 베라왕이 ‘조안나’를 대중 앞에 최초로 공개한다.

베라왕은 3월 1일 CJ오쇼핑을 통해 2014년 S/S 시즌 신상품인 조안나 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조안나는 베라왕이 12주년 콜렉션을 기념하며 출시한 백으로 베라왕의 품격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출시 이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베라왕의 12주년 콜렉션 기념으로 공개한 조안나 백. <사진제공= 베라왕>
조안나 백은 앞면의 플랩 라인과 스퀘어 쉐입이 어우러지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엠보 가공한 천연 소가죽과 베라왕의 금장 로고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토트를 비롯해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뛰어난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안나 백은 블랙과 베이지의 스테디 컬러와 블루, 오렌지, 라임의 트렌디 컬러 총 다섯가지 컬러로 출시돼 여성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지퍼 부분의 컬러블록 포인트가 모던한 느낌과 트렌디한 멋을 동시에 더해준다.

한편 앞서 베라왕은 2014 S/S 시즌을 맞이해 공개한 루이자 백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켜 베라왕의 명성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베라왕의 조안나 백은 오는 3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CJ오쇼핑 방송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조안나 백 론칭을 기념해 앤지 토드백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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