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쇼핑몰 리본즈by클럽베닛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프라인 매장 '리본즈 스페이스' 를 열고 회원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리본즈by클럽베닛>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해외 직구나 병행수입을 통해 저렴하게 명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에서 명품을 유통하는 전문 업체들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 최대 명품 온라인 쇼핑몰 리본즈by클럽베닛(대표 하동구)이 강남구 청담동에 오프라인 매장 '리본즈 스페이스' 오픈 및 회원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본즈 스페이스는 루이뷔통, 샤넬, 구찌, 입생로랑, 지방시 등 국내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명품 브랜드 아이템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착용해보며 온라인 사이트와 동일한 가격과 서비스로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 제품 섹션을 따로 마련하여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 등 평소 구하기 힘든 브랜드의 중고 명품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본즈by클럽베닛은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매 금액별 백화점 상품권과 고급 와인 1병을 증정하며,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명품 브랜드 지갑 (8명), 여행전문업체 에바종 상품권(40명), 멈 샴페인, 앱솔루트 보드카(40명), 지니킴 상품권(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리본즈 by 클럽베닛 측은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가장 큰 장벽인 진품 가품 여부와 애프터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공식수입업체와 병행수입사와의 제휴 관계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 제안은 물론, 가품일 경우 정가의 500%를 보상하는 품질 보증제, 1년간 무상 A/S 제도 등을 통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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