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3초에 하나씩 팔리는 제품’으로 유명한 볼륨업 브라의 대명사 ‘원더브라(Wonderbra)’는 2009년 5월 한국 론칭 이후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 작년 GS홈쇼핑 500여개 상품 브랜드 중 판매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원더브라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강남, 신촌 등 주요 핵심상권에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연내 60개의 매장을 오픈할 방침인 원더브라 측은 미란다 커 모델 발탁을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미란다 커의 완벽한 바디 라인과 그녀 특유의 유쾌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원더브라의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미란다 커와 원더브라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우리나라 여성들이 한층 더 볼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특유의 아찔한 몸매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원더브라의 모던, 섹시, 컴포터블의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미란다 커는 뉴욕에서 진행된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과 한국어로 인사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해진다.
원더브라 미란다 커 라인은 3월초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이후 전국 원더브라 매장과 각종 광고 매체에서 미란다 커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1544-1601 / www.brap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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