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 모델 소녀시대 윤아 <사진제공= 이니스프리>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이니스프리가 3월 1일, 제주 무농약 녹차를 직접 짜서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출시한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30초당 1병씩 판매되어, 총 누적 판매 수량 200만개를 넘어섰으며, 매년 각종 뷰티 어워드 1위를 차지한 이니스프리 대표 수분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돼 출시되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청정섬 제주에서 기른 제주 무농약 녹차를 채엽한 후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해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고열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녹차를 직접 짜내어 만들어, 녹차 본연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

더불어 이번 제품에는 녹차 씨앗 오일을 2배 늘리고 듀얼 모이스처-라이징 테크놀로지 (Dual Moisture-Rising TechnologyTM)를 적용해 피부의 수분 잠금막 역할을 하도록 해 피부에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머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함께, 이니스프리 그린티 전 라인을 확장 리뉴얼했다. 지성, 복합성, 건성 등 3가지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수분 솔루션을 제공하는 3단계 스킨케어 라인 ‘그린티 프레시(스킨, 에센스, 크림)’, ‘그린티 밸런싱(스킨, 로션, 크림)’, ‘그린티 모이스처(스킨, 에센스, 크림)’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함께 더 그린티 씨드 라인 제품인 ‘더 그린티 씨드 크림’, ‘더 그린티 씨드 딥 크림’, ‘더 그린티 씨드 아이크림’, 그리고 그린티 슬리핑 팩과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3종까지 총 17품목 그린티 전 라인에도 물 대신 생녹차수 100%를 함유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2014 그린티 라인 정식 출시를 앞두고 ‘1만명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하며, 27일까지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예약 구매하면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키트를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포함한 2014년 그린티 라인은  3월 1일부터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www.innisfre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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