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인증샷(사진=공상정 인스타프로그램)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국가대표팀의 인증샷이 화제다.

19일 공상정(18, 유봉여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금메달~금메달 땄지롱~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국가대표 박승희(22, 화성시청)-심석희(17, 세화여고)-조해리(28, 고양시청)-김아랑(19, 전주제일고)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노란색 우비를 입은 선수들의 귀여운 모습은 여느 여고생의 모습과 다를 바 없어 보는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금메달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금메달, 지금보니까 다들 귀여워",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금메달, 정말 수고 많았어요",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금메달, 다들 친자매같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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