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대왕님표 여주쌀 홍콩 수출을 알리고 여주쌀 인지도 상승을 위한 현지 홍보활동을 지난 14일 Whampoa Home World Basement 내 특별행사장에서 홍콩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Whampoa Home World 내 Parknshop앞에서 11시~16시까지 대왕님표 여주쌀 증정과 즉석 사진촬영으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홍콩시민이 줄을 서서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홍콩 로얄가든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대왕님표 여주쌀 수출 기념식에는 김춘석 여주시장, 이헌 홍콩부총영사, 김규창 여주시의회 의장, 길두호 시의원, 심정보 통합RPC대표, 이동섭 마카오한인회장, 이선호 ㈜렉스디움 대표, Mr.Ben Jusco총괄 본부장 등을 비롯해 7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정과 관계자는 “이제 첫 수출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홍콩 시민들에게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 대왕님표 여주쌀이 한식의 대표브랜드로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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