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외식 전문기업 에렉스에프앤비㈜(대표 임기호)가 지난 17일 프리미엄 중식당 '용궁' 보라매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용궁은 북경과 광동요리를 중심으로 한 정통 중식당으로 호텔급의 맛과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엄선된 고급재료와 조리사의 장인정신이 깃든 다양한 중국 요리를 제공하는 한편 고대 중국 황실과 용궁 설화를 주제로 매장 인테리어를 꾸며 고풍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보라매점은 전문건설회관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해 단순 미팅을 위한 4인 규모의 룸부터 기업설명회를 위한 90명 규모의 대형 룸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총 170석 규모로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6개의 룸을 비롯해 총 좌석 72석의 홀을 갖추고 있다.

천진, 광동, 북경, 상해 코스 등 총 4가지의 코스요리부터 광동식 탕수육, 전가복, 송이전복 등 30여 종의 단품 요리, 삼선짜장면, 팔진탕면, 게살볶음밥 등 총 13가지의 식사류, 중국술, 와인 등 총 15종의 주류 및 음료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30년 경력의 주방장 특선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선 요리는 표고버섯과 다진 새우에 특제 깐풍 소스를 곁들인 깐풍동구 등 총 6가지이다. 이 밖에도 점심 시간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춘권 튀김이 무료로 제공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용궁 보라매점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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