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BHC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BHC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치열한 치킨 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BHC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최신 창업 동향, BHC치킨 수익성에 대한 소개와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BHC치킨의 대표적인 메뉴 시식회와 전문 컨설턴트와의 1:1상담도 진행된다.
 
또한 이날 사업설명회 참석 후 계약하신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인테리어 비용 할인 및 가입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BHC는 가맹점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조리과정 간소화, 영업 및 마케팅 지원, 매장 시스템 강화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부지 선정부터 창업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창업 성향분석, 창업 컨설팅과 상권 분석 등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매출이 부진한 매장에 대해서는 영업지원책을 마련, 마케팅 전략과 부진 점포클리닉 등 매출 회생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의 위기를 철저히 관리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BHC는 배달형 매장 BHC치킨과 치킨호프 전문점인 BHC비어존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개념 치킨 메뉴 '프리미엄텐더요레요레'를 비롯해 '콜팝치킨', '우리쌀순살치킨' 등과 같은 인기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BHC관계자는 “BHC는 가맹점과 본사가 서로 윈윈하는 시스템을 지향하며 모두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초보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BHC만의 노하우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전화 또는 BH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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