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자체 발광이 가능한 '미스트로(MISTROU) 재킷'을 출시했다.

미스트로 재킷은 활동에 최적화된 인체 공학적 패턴과 신체 부위별 활동 방향을 고려한 스트레치 소재의 사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겨드랑이 부위의 통풍로와 등판의 V절개로 통기성을 높였다.

또한 어깨부위에 'FLEX GEAR'를 장착해 간단한 버튼 클릭으로 빛을 내는 아이템이다. FLEX GEAR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에도 3M 테이핑이 빛 반사 효과를 줘 야간 스포츠 활동에 탁월하다.

미스트로 재킷에 장착해 사용 가능한 FLEX GEAR는 USB 충전 방식의 LED 조명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스위치 조절로 발광 방식을 3가지 모드로 바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월 초 출시된 아이 캐칭(EYE CATCHING) 백에 기본 장착된 FLEX GEAR와 호환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미스트로 재킷은 네이비, 라임, 블루,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의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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