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환 서장이 다중이용선박이 밀집된 치안현장을 사전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해경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장(서장 배진환)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다중이용선박이 밀집된 치안현장을 사전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배진환 서장은 27일 안전한 해상 교통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해상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치안현장 순시를 통해 해상교통 질서유지와 장비점검 철저 등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서장은 “부산지방해양항만청(해상교통관제센터)과 한국해운조합 등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체제를 구축, 설 연휴 기간 중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양사고 발생시에는 24시간 언제든지 국번없이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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