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 보헤미안 소녀감성의 '2014 스프링 컬렉션'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덴마크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이 보헤미안 소녀 감성의 '2014년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더욱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자유롭고 가벼운 느낌이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어필하며, 자연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니크한 문양과 시즌 트렌드 컬러와 함께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스타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필그림 관계자는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도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의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소재를 사용했다"며 "소재, 디자인, 컬러에서 동시에 오는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그림의 '2014 스프링 컬렉션'은 전국 필그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