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히 출동한 용인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핸들과 의자사이에 끼인 운전자 여모씨(남/54)를 유압장비를 이용해 구조 후 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승객은 없는 상태였으며 운전자 여씨는 용인소방서 구조ㆍ구급대원들의 신속한 현장조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추운날씨에 도로가 얼어 평소에도 미끄러지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하는 습관이 필요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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