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이재웅 경영관리본부장(사진 우)이 서산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이재웅 경영관리본부장은 23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400만원)을 이용한 장보기행사를 실시하고, 장보기행사를 통해 구입한 과일과 떡국떡 등을 서산지사 인근에 위치한 서림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꿈이 있는 교실에 전달했다. 

공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년 7월 서산동부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설·추석 등 명절 때마다 쌀, 과일 등을 구입하여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본사 처실 26개 봉사단과 9개 지사에서는 설 연휴를 전후로 독거노인,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Sunshine(소외이웃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진흥), Global KNOC Family(해외사회공헌)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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