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소셜커머스 '원데이맘' 주최, 아역 기획사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8회 원데이맘 유아모델선발대회'는 1200여 명의 지원자 중 서류 및 사진 등의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25명의 진출자가 올라갔다.
대회 당일은 최종 본선 불참자 3명을 제외한 22명이 대회 경선을 치뤄 최종 7명 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 남ㆍ녀 베이비상은 경합을 할수 없는 관계로 온라인 심사로만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엄세현(6) 어린이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이어 금상 김동현(7) 군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이 지급됐으며, 은상을 수상한 임예슬(5) 양에게는 역시 트로피와 상장, 상금 20만원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동상에는 안세정(4) 군이, 인기상에는 이시은(5) 양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1~3세 아기모델에게만 주어지는 남ㆍ녀 베이비상 수상자는 김태이(3) 군과 최여울(3) 양이 나란히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송중기, 수지, 김혜선 등의 수백여명의 톱스타들의 TV-CF를 캐스팅 시켰던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CF전문)광고디렉터들의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평가종목에는 자기소개, 포토포즈, 즉석 대본테스트, 카메라ㆍ스타일 등으로 심사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전속배우 김유나(13), 이연진(14) 양이 K-POP 댄스와 벨리댄스로 무대를 빛냈다.
한편 원데이맘 유아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CF스타가 탄생되면서 '스타등용문' 대회라는 꼬리표까지 붙게 됐다.
지유나(1회 대상) 양은 풀무원 TV-CF를, 역시 고한비(2회 은상) 양도 풀무원 TV-CF를, 장재우(2회 은상) 군은 삼성갤럭시4 TV-CF를, 홍지오(7회 대상) 군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모델로 캐스팅 됐다.
특히 요즘 히트치고 있는 '핫초코미떼'와 '개성왕만두' TV-CF로 단박에 눈도장을 찍은 이아인(5) 군과 한화생명 따뜻한 잔소리 TV-CF 알렉스 군이 본 대회에서 수상을 하지 않았지만 뜨는별 엔터테인먼트에서 발굴ㆍ데뷔 시켜 CF 스타등용문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부쩍 많아진 어린이모델대회에서 진짜 스타로 데뷔 시키는 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한데 뜨는별 엔터테인먼트사는 실제 많은 모델대회를 통해 일반 어린이들을 깜짝 스타로 만들어낼 만큼 유명 아역 기획사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제 9회 원데이맘 유아모델선발대회'는 3개월간의 지원 신청을 받아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