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우정사업본부는‘우체국예금 4기 서포터즈’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우체국예금에 대한 서비스와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내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선발인원은 55명 내외이다. 지원방법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홈페이지에 안내된 각 지방우정청 예금영업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오는 2월 14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와 개별 SM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멀티미디어 채널을 이용해 우체국예금의 상품ㆍ서비스ㆍ이벤트 등을 홍보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이 우수한 팀과 서포터즈에게는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가 예금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체국예금 서포터즈가 고객의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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