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새해를 맞아 주요 카테고리 제품을 대상으로 블랙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블랙프라이스 행사는 컴퓨터, 생활가전, 영상가전 제품 분야에서 동시 진행되며, 매일 새로운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퓨터 카테고리에서는 15일 GTX760 그래픽 카드 특가 판매를 시작으로, 16일 듀얼코어 올인원PC를 35만9000원에 특가 판매하고 있으며, 25일까지 노트북, 모니터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생활가전 카테고리에서는 필립스의 ‘에어프라이어’를 20만원 대 판매하며, 25일까지 동아산업의 ‘휴롬’, 쿠쿠홈시스의 ‘쿠쿠’ 밥솥 등 인기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영상가전 카테고리에서는 삼성전자의 65인치 UHD TV와 55인치 UHD TV를 각각 온라인 평균 판가 대비 75만원, 67만원 할인 판매하며, 디지털존의 32인치 LED TV는 18만9000원, 40인치 LED TV는 29만9000원, 46인치 풀HD LED TV는 39만9000원에 각각 한정 판매한다.

이행헌 다나와 제휴사업본부 팀장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구매 혜택을 늘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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