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여주시는 시민의 정보화마인드와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계층․세대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여주시 정보화교육장(여흥동주민센터 3층. 구.여주읍사무소)에서 오는 2월부터 2014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시민정보화교육 1기는 오는 2월 3일부터 약 2주간 실시될 예정으로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한글2007과정 등 세 개 반이 개설되며, 정원은 한 강의 당 25명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인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로 선착순 모집이며,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j21.net)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여주시청 정보통신팀:887-2085)로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 시민정보화교육은 다년간의 정보화교육 경력이 있는 유능한 전문강사를 채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문화된 정보화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프로그램 등의 기본 교육과정과 더불어 6,7월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SNS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의 강의도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교육과정 및 일정은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j21.net) 민원/참여란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화교육 담당자(031-887-208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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