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서보현 기자] 울산농협(본부장 김극상)은 13일 지역본부 6층 회의실에서 김극상 울산농협본부장, 정성열 노조본부장과 지역본부 및 영업점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김극상 울산농협본부장과 정성열 노조본부장은 “올 한해도 울산농협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3월 30일 출범한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울산지역 농협중앙회‧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울산검사국 임직원 350명이 참여해 만든 지역 봉사단체로, 작년에는 농촌 일손돕기 및 사랑의 집수리, 도서기부, 사랑의 헌혈, 재활원 및 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약 1,20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김극상 울산농협본부장과 정성열 노조본부장은 “올 한해도 울산농협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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