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부산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석)과 사하구청(구청장 이경훈)은 1월 15일 오후 4시 사하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사하구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복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교육지원청 직원 및 사하구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1회 모금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양 기관에서 조성된 기금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계좌에 예탁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복지원사업은 2014년 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시행하며, 2015년 2월과 2016년 2월에 교복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교복지원대상자는 양 기관간 상호 협의하여 추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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