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파주점’, ‘김해점’, ‘이천점’, ‘서울역점’ 등 아웃렛 점포에 명절 선물세트 특설 행사장을 마련하고, 아웃렛 특성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고객 집객이 많은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고객들의 쇼핑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우선, 오픈 1주년을 맞이한 ‘서울역점’에서는 다양한 패션 선물 상품을 선보이는 ‘1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4층 이벤트 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아웃도어· 여성패션 초특가 상품전’, ‘탠디 구두 특집전’ 등 다양한 상품 행사를 전개하고, ‘1주년 축하 균일가 상품전’, ‘Crazy Price 상품전’ 등 최대 70% 할인된 초특가 상품들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JNB’ 코트 7만원, ‘리스트’ 패딩점퍼 5만원, ‘온앤온’ 니트가 1만원이며, 각각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또한 2층 ‘설 특설 행사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설 감사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베네통, 시슬리, 데상트, 메트로시티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양말, 지갑, 스카프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상품들을 3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핑’ 티셔츠 5만9000원, ‘소노비’ 지갑 5만원이다.
한편, ‘이천점’, ‘김해점’, ‘파주점’ 각 점 ‘향토 특산물관’에서는 다양한 지역특화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역 농가의 판로를 마련해주고, 고객들에게 지역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향토특산물관을 운영하고, 작년 추석부터는 식품 선물세트를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천점’은 17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대표 상품은 ‘실속 갈비세트 1호’가 10만3000원이다. ‘김해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김해에서 생산되는 상품들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며, 대표 상품은 ‘김해 진영 단감 선물세트’가 2만2000원, ‘통도사 참 송엽주’가 1만2000원이다.
설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역점’에서는 이달 18일에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을 통해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30일에는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올해의 운세를 봐주는 ‘갑오년 신년 운세 서비스’를 진행한다. ‘파주점’에서는 25일에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미션 게임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민속놀이 3종 미션’ 이벤트를, ‘김해점’에서는 18일, 19일에 ‘즐거운 설맞이 가오리연 만들기’를, 등 점포별로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렛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준협 롯데백화점 팀장은 “롯데아울렛은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즐길 수 있는 설맞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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