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전남 담양군 봉산면 대추리에 위치한 경록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유리온실에서 수확한 고운 빛깔의 파프리카를 선별하는 농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려고 파프리카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다양한 컬러로 맛과 식감이 뛰어난 파프리카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토마토의 5배에 달하며 100g 정도의 파프리카 1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하루 필요량의 6.8배를 섭취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A, 철분, 등 영양성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고 기미와 주근깨 예방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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