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진행된 말띠해 이벤트에서 서예가 김동욱 선생이 글씨를 써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강진권 기자]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은 2014년 말띠 해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해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마공원에 입장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한 스크래치 복권에는 편자모양 골드바가 숨어있어, 총 20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중문입구에는 말그림 증정이벤트, 새해소망적기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도 시행되어 이를 찾는 고객들로 매시간 붐볐다.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관람대 1층에서 진행된 포토존 역시 경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경현역기수인 유현명, 최시대, 후지이 기수가 참석해 경마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경마구매권 및 KT 농구단 티켓도 함께 경품으로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오후 1시부터는 중문 입구 광장에서 서예가 김동욱 선생이 대형 붓으로 말 관련 작품을 선보여 큰 눈길을 끌었다.오후 2시 진행된 이색마 퍼레이드 역시 이색마들을 구경하고 사진촬영으로 정신이 없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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