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남양동지점 새단장 개점식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강진권 기자] NH농협은행 남양동지점(지점장 김계성)은 6일 개점 22년 만에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남양동지점 1층에서 새단장 기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개점식에는 박석모 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배정용 경남노조지역위원장 등 내ㆍ외빈 50여명이 참석해 남양동지점의 발전을 기원했다.

NH농협은행 남양동지점은 개점식 행사에 '축하 화환 대신 행복나눔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키로 했다.

박석모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하는 새단장 개점식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민금융지원 확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1993년 6월 개점한 남양동지점은 새 영업점 마련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최신 시설과 고객 쉼터를 갖춰 고객만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