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자인은 구급차의 색상이 기존의 과도한 빨간색 대신 노란색과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마크를 넣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 됐다.
창원소방본부는 현재 운영 중인 구급차 중 1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해 올해 12월말까지 시범운영하고 의견을 청취한 뒤 내년 상반기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현대적 감각에 맞는 실용적 색상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119구급차는 시민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고 119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