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김희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수술실력을 가진 외과의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평균 300례 안팎의 수술을 하는 데 반해 김 교수는 연간 500례 정도 직접 수술을 집도할 정도다.

특히 김 교수는 대장암센터장으로서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수술 중 사망이 가장 적은 안전한 병원으로 선정되는 테 밑바탕이 됐다.

뿐만 아니라 김 교수는 매주 월요일마다 환자들을 모아 건강강좌를 열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인간미 넘치는 인술을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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