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양준호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강원)의 신개념 포인트카드인 ‘다모아카드’가 12월 30일 기준으로 50만좌를 넘어섰다.

우리카드는 이를 기념해 내년 2월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OK캐백 5만점 적립, 오크우드호텔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6월말까지 전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다모아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우리나라 대표 멤버십 8개 제휴사의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신개념형 포인트카드로 전월실적, 횟수, 적립한도 등 조건 없이 국내외 사용실적에 대해 모아포인트를 기본 0.7%, 10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서는 1%를 적립해준다.

또 적립된 모아포인트는 SK플래닛의 OK캐쉬백과 자동합산 돼 10만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인 G마켓과 옥션에서도 우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모아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개발 완료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모아카드는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해 고객들이 먼저 알고 찾는 카드로써 더 편리한 포인트 이용을 위해 사용처를 추가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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