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방사선과와 의료공학과가 27일 오후 2시 전공관련 국제교류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 사진제공=춘해보건대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방사선과와 의료공학과가 27일 오후 2시 전공관련 국제교류 발대식을 가졌다

해외 유명대학 및 산업체 연수를 통해 글로벌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교류에서는 방사선과 1,2학년 9명, 의료공학과 1학년 9명이 선발돼 떠난다.

방사선과는 2014년 1월 6일부터 4박 5일의 여정동안 일본의 쥰신가쿠인 대학 방사선과를 방문하고, 후쿠오카 복지센터, 신벳부 병원, 키타큐슈 의료센터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의료공학과는 같은 기간 후쿠오카 종합복지센터 견학, 후쿠오카 병원과 큐슈 대학병원을 방문하고 히카타 메디컬 전문학교와 쥰신가쿠인 대학교 의료공학과를 견학하게 된다.

선발된 방사선과 김은정 학생은 “과를 대표하여 선발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 며 “국제교류를 통해 전공 관련 지식을 쌓고 어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4년제를 비롯한 모든 학과가 1년에 1회 이상  해외전공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보건의료분야 해외취업을 대비해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하와이 어학연수 및 어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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