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의석 기자] 경기도시공사와 국제PEN한국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7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행복공간 도시, 도시 속 삶의 이야기’ 시상식이 26일 개최됐다. 

이날 공사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 국제 PEN한국본부 김경식 사무총장, 김후란 심사위원장, 그리고 본상 수상자 5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본상 수상작은 △대상 「추운 겨울날의 난로」(장미화, 여‧45세)를 비롯 △우수상 「해묵은 책갈피 속의 삼화 하나」(진상용, 남·61), 「사람의 소리」(조하영, 남·23) △장려상 「사람 사는 곳에서 정원이 자라난다」(박새롬, 여·24), 「Dear.도시」(김세훈, 남·32), 「손수레에 사랑을 싣다」(이현우, 남·35) 등이다. 

공모전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1명에 3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자 50명에 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