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광주새날학교 명예이사장, 후원 기관에 감사패 전달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다문화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는 지난 23일 LG 이노텍 광주공장을 비롯한 9개 기관에 감사장과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사장을 받게된 기관은 그동안 새날학교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시설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의사회 최동석 회장, 토방종합건설 박중호 대표이사, LG 이노텍광주공장, 기아자동차(주)광주공장, 주)광주은행 풍향동지점 범진욱 지점장, 시온산업 대표 조선학, 주식회사 황금기업 김진백 대표이사, 주식회사 대광건설 강형수 대표이사, 시온산업 조선학 대표, 푸른새마을금고 김동찬 이사장 등이다.

이들 기업은 다문화대안학교의 특성을 이해하고 건물보수공사, 희망교실기증, 방송실 지원, 급식용 쌀지원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정용화 광주새날학교 명예이사장은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새날학교를 사랑해 준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을 위해 희망 기부를 더욱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