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지난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사랑의 우수리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8월부터 시작했으며, 모금액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우수리 모금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더 나아가 내년에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찾아가는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은 출범 이후부터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수기회 확대를 위한 ‘객석나눔사업’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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