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의서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13년 자활지원사업 및 2013년 희망 리본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자활지원사업 평가에서 광주시는 자활사업 추진실적,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눠 희망리본사업 평가에서는 참여자 모집, 취업성과, 홍보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목적으로 자활 근로사업, 희망(내일)키움통장 지원사업, 희망리본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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