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창조경제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혁신전략 세미나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은 ‘2013 창조경제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혁신전략 세미나’가 교육부 산하의 (사)한국산학협력학회(회장 김우승)와 연합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9일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후원하는 가운데 동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열렸다.
 
‘2013 창조경제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혁신전략 세미나’는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이 IT BT CT 융합형 창의 인재양성을 위해, 21세기 상상력과 창의력이 중시되는 창조경제 시대의 국가경쟁력을 견인하기 위한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세미나에는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사)한국산학협력학회 관계자, 미래창조과학부 S/W 관계자가 참여하여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이의수 단장의 인사말 ▲(사)한국산학협력학회 김우승 회장의 축사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박일준 국장의 ‘소프트웨어 혁신 전략’에 대한 특강 ▲창조경제 패러다임 전환방안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조경제의 중요성과 현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동국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신재호)은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약을 통해 IT관련 4개 학과에 S/W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SST(Samsung Software Track)을 신설하였고, 非 IT학과의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CSC(Samsung Convergence Software Course) 연계전공을 신설하여 ‘창조경제 시대 국가경쟁력을 견인할 수 있는 창의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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