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T모티브     ©전용모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부산 지역 최대의 자동차부품 기업 S&T모티브( 대표이사 김택권)의 임직원들이 21일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7가구에 연탄 2000장과 쌀,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택권 대표이사와 임원, 팀장, 파트장 및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종주단 등 70여명은 연탄과 식료품들을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S&T모티브는 지난 30여년 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을 모토로 삼아 독거노인 무료급식, 농촌봉사활동, 저소득층 가구 어린이 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왔다. 지난 6월과 11월에도 금정구 일대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     © 전용모

이날 S&T모티브 경영지원본부장 박덕조 이사는 “임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사랑의 연탄이 올 겨울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향토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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