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김연아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피겨퀸' 김연아의 경기 일정과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그녀는 6일 오후 11시 14분에 14번 아가타 크리거에 이어 출전할 예정이다
 
MBC는 그녀가 출전하는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그녀는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스케이팅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7일 오후 10시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대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전초전으로서 그녀의 마지막 올림픽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출발점이라 볼 수 있다.
 
한편 그녀의 경기 일정이 확정되자 누리꾼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 어떤 무대 보여줄지 기대된다", "오래 기다리던 여왕의 귀환", "벌써부터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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