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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애드히시브(대표이사 이용석)가 법인 설립 2년만에 기획디자인 회사 부문 최우수상과 홍보영상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애드히시브는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LG U+신사옥건물의 타이포그라피 설치작업을 비롯해 GS건설, 삼성 에버랜드 등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과 AARP The Magazine, 북미 W Hotel, 미국 디자인 협회(AIGA)와 같은 해외 유수업체의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는 등 젊은 글로벌 디자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애드히시브는 모 기업 컬러 디자인센터의 브랜딩 디자인 및 트렌드북 제작, 보안업체의 마스터 브로셔 및 웰컴 키트 개발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방문하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작업이나 이벤트 업데이트 소식을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dobe 어치브먼트, 인천국제 디자인, SPD북미 출판 디자인협회, 하우 인터내셔널, CMYK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디자인회사 실력을 입증했으며 2011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Product Design’과 ‘북미 I.D.E.A 어워드’에서 각기 다른 프로젝트로 더블 크라운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애드히시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뜻과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2014년 신규 프로젝트로 모 기업 컬러 디자인센터의 브랜딩 디자인 및 트렌드북 제작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업체의 마스터 브로셔 및 웰컴 키트 개발을 진행하는 등 디자인 회사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기자협회, 한국광고협회, 한국홍보학회, 한국잡지협회, 한국PR협회 등 30여개 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공신력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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