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보그 남성판 '루오모 보그' 매거진에 소개된 장민영 디자이너의 드민(Demin)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브랜드 드민(Demin)의 장민영 디자이너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이탈리아 보그 남성판 '루오모 보그 (L'uomo Vogue)'를 장식했다.
 
'루오모 보그'는 패션과 문화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이탈리아를 비롯한 영국, 미국 등에 배포되는 세계적인 남성 패션 매거진으로 유명하다.
 
브랜드 드민의 장민영 디자이너는 빅뱅 G드래곤, 정욱준 디자이너, 정몽준 의원, 박원순 시장, 조수미 등과 함께 게재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소개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오모 보그는 장민영을 "모던 컨템포러리를 보여주는 그의 여성복은 단순한 매력을 대변한 미니멀리즘의 극치"라고 호평했다.
 
한편, 장민영 디자이너의 드민은 2014 S/S시즌부터 전세계 11개국 21개 도시 26여 개 유명 셀렉트 숍에 동시 입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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