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 브라운 스모키 아이 컬렉션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관능적이고 세련된 눈매를 위한 '스모키 아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모키 아이 컬렉션은 인도 등지의 아시아 남부에서 여성들이 눈 주위에 검게 바르는 화장품의 일종인 카잘(Kajal)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짙은 피그먼트의 펜슬 아이라이너와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마스카라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컬렉션이다.
 
'스모키 아이 카잘 라이너'는 야자핵과 과일 왁스 성분, 고농축 피그먼트를 배합한 '카잘 페이스트'를 함유해 매끄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컬러가 깊고 풍부하게 발색된다.
 
또 스머지 팁이 달려있어 라인을 그린 후 자연스럽게 펴 발라 손쉽게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외에도 보라, 회색, 녹색 계열의 6가지 컬러가 출시돼 아이섀도우와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모키 아이 마스카라'는 고농축 '카잘 피그먼트'를 함유해 바르는 순간 진한블랙 컬러로 발색이 되며, 치커리 뿌리 추출물과 고무 왁스, 오일이 블렌드된 포뮬라의 마스카라 액이 속눈썹에 골고루 발려 볼륨감을 극대화하면서도 뭉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점점 가늘어지는 원뿔 모양의 브러쉬를 장착해 눈 가장자리의 짧은 속눈섭까지 마스카라를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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