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특유의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가사, 감미로운 선율 그리고 유럽 최고의 오페라 가수들이 2007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프랑스의 최초 뮤지컬 <스타마니아>와 최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재탄생 시킨다.
감미로운 음악과 서정적인 가사로 국내공연에서 19만 관객을 열광시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979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래 약 30년간 록•재즈•클래식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각색되며 그때마다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지만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아 낯선 <스타마니아>. 이 둘의 뜻 깊은 만남이 프랑스 음악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사가 뤽 플라몽동(Luc Plamondon)에 의해 뮤지컬, 오페라와 락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시청각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NDPK 의 관계자는 전했다.
공연: 2007년 6월 15일(금)~17일(일) 총 3회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문의: ㈜NDPK www.ndpkorea.co.kr/cb 전화: ㈜NDPK 02-501-1377/1388 <김상태 기자>snoopy@enews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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