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네치킨이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키친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네네치킨

 
[이뉴스투데이 산업팀] 네네치킨이 NC다이노스와 ‘사랑의 온도계’ 나눔 행사를 가졌다.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은 17일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치킨을 학대아동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계층의 보금자리인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동보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계’는 NC다이노스와 함께 진행하는 나눔 활동으로, NC다이노스 홈구장인 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 선수들이 홈런을 한 개 칠 때마다 네네치킨 10마리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나성범, 이호준 선수 등의 활약으로 온도계가 40도까지 올라 치킨 400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NC다이노스에서 ‘사랑의 온도계’의 온도를 가장 많이 높인 나성범 선수가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네네치킨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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