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이태리 명품 패션 브랜드 마르니(MARNI)가 장미향이 매혹적인 프리미엄 향수 '마르니 로즈(MARNI ROSE)'를 출시한다.
 
'마르니 로즈'는 패션 브랜드 마르니가 추구하는 것처럼 여성스러움을 뛰어 넘어 대담하면서도 독립적이고 창조적인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태어났다.
 
장미향을 핵심 테마로 한 마르니 로즈 향수는 스파이시한 불가리아 장미 오일의 관능적인 향에 풍부한 로즈 앱솔루트가 더해진 매혹적인 장미 향수다.
 
마르니 로즈 용기의 모양과 그래픽은 오리지널 마루니 향수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으나 블랙 컬러의 장미 다발을 연상할 수 있게 병뚜껑 컬러가 기존의 레드에서 블랙으로 변경됐다.
 
마르니 로즈 향수 패키지는 마르니 향수가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베이지 컬러에서 옅은 핑크 컬러로 교체해 파우더리한 핑크 색조의 향수 패키지를 연출했다.
 
한편, 내달 1일 출시되는 마르니 로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터시티점 등 3개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대구점, 목동점 등 4개점을 비롯한 전국 9개 마르니 패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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