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 자켓사진     © GH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걸그룹 '틴트(Tint)'의 멤버 '제이미'가 데뷔도 전에 삼성전자 태블릿 PC 글로벌 광고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삼성 갤럭시탭 3'의 글로벌 광고에 'K팝스타2' 유유 출신 이미림이 속해 화제가 된 5인조 걸그룹 틴트의 또 다른 멤버인 제이미가 출연했다.

8월, LA에서 촬영한 이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에서 제이미는 동서양의 모델들과 함께 3인조 걸그룹으로 출연해 마치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와이어 액션과, 군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측은 "아직 데뷔도 안 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선발된 이유는 제이미가 전형적인 동양인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광고주 측에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광고는 삼성전자 모바일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신인 걸그룹 틴트는 10월 말 음원을 발표하고 11월부터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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