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 아빠로 더 유명한 가수 윤민수가 레모나의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에 국민아빠로 도전장을 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MBC의 인기 일요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를 통해 노래외에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윤민수(소속 뮤직앤뉴)가 레모나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에서 국민아빠 대표로 도전장을 냈다.

'후 아빠' 윤민수는 비타민C 명가 경남제약(대표 오창환)의 레모나 발매 30주년 기념, 전국민 대상 공모전 [나의 비타민은 000이다]에서 자신의 진짜 비타민을 밝히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공모전에 응모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습실에서 응모에 참여해 영상 중에는 윤민수의 감미로운 노래도 들어가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응모 마감일이 얼마 안 남으면서 연예인들의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 며 “본인의 히트곡을 개사해서 새롭게 불러준 윤민수씨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과연 후 아빠 윤민수의 비타민은 당연히 윤후 일지, 아님 또 다른 진짜 비타민 사연이 있을지는 레모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부터, 외국인 응모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응모가 진행되고 있는 레모나 공모전은 총 상금 1,000만원의 규모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내 인생에서 활력이 되어주는 비타민이 무엇인지, 사연과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을 레모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레모나’ 플러스친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는 1등 500만원(1명), 2등 200만원(2명), 3등 50만원(2명) 이며 상금 외, 응모기간 7주 동안 매주 300명 총 2,100명에게 CU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레모나산 10포를 무상증정 하는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